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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사건, 피·가해자 ‘원한 관계 유튜버’

피해자 조 씨 11시 4분께 사망, 가해자 홍 씨 11시 35분께 경주에서 검거

부산 법조타운 칼부림 사건, 피·가해자 ‘원한 관계 유튜버’

9일 오전 9시 52분께 부산 연제구 거제동 법조타운(부산지방검찰청 근처)에서 발생한 칼부림 사건의 가해자 홍 씨(50대, 남)가 오전 11시 35분께 경주에서 검거됐다. 홍 씨로부터 흉기에 찔린 피해자 조 씨(50대, 남)는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오전 11시 4분께 끝내 숨졌다. 부산경찰청은 가해자 홍 씨와 피해자 조 씨 모두 유튜버라고 밝혔다. 조 씨는 ‘팬분들 112 신고준비’라는 제목의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켠 채 법원으로 향하고 있었다. 경찰에 따르면 홍 씨와 조 씨는 개인적 원한 등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 조 씨와 홍 씨는 유튜브를 운영하며 상호 비난하는 등 법적 분쟁 중이었고, 홍 씨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하러 법원으로 향하고 있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 홍 씨는 범행 후 본인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타인의 행복을 깨려는 자를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 “저의 행동은 제가 책임지겠다”는 범행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글을 올렸다. 이어 경주에서 검거되면서도 “마지막 인사드린다”, “경주에서 검거됐다”, “바다를 못 본 게 조금 아쉽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는 등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와 소송 관계는 추후 확인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부산관광공사, ‘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 편’ 개최

오는 21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인턴 매칭 프로그램 온라인 사전 모집

부산시-부산관광공사, ‘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 편’ 개최

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편 홍보 포스터.[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24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 편’을 오는 21일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엔 주식회사 엑스더스카이, 마펑워코리아, 서프홀릭, 부산관광공사 등 관광 분야 스타트업과 대기업, 글로벌 기업 등 50여 곳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문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관광 스타트업의 인재 채용을 위해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인턴 매칭 사업을 지원하고 관광 분야 구직 희망자의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 프로그램으로 ▲토크콘서트 ▲1:1 취업 역량 강화 컨설팅 ▲퍼스널 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체험 ▲취업 증명사진 무료 촬영 등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는 관광 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비롯해 미취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중복 선택 체험 가능하다. 인턴 매칭 프로그램은 온라인 모집을 통해 오는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현장에서 희망 기업과 직접 매칭을 진행한다.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지만 사전 접수자를 우선 배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 일자리 페스타 부산 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동욱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페스타에서 준비한 프로그램이 관광 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청년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광 스타트업 전문 인력 양성과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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