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워터파크는 지난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드림티켓’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달된 티켓은 1000장으로 보육시설 아동, 다문화가정 아동 등에게 전달된다. 해당 티켓은 5월 중 원하는 날에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초청 행사(기부 행사)는 롯데워터파크뿐 아니라 기장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롯데월드 부산은 400장의 티켓을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편 롯데워터파크와 롯데월드 부산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엔 6077명의 취약계층 아동과 보호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으며 올해에도 현재까지 2560명의 아동들을 워터파크와 테마파크로 초청했다.
롯데워터파크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보육시설 아동,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며 “가정의 달을 함께 기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