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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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0억원 확보…사상 최대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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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0억원 확보…사상 최대금액

구청장, 부구청장부터 직원까지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이 성과로 이어져

동작구, 올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30억원 확보…사상 최대금액

 

[뉴스앤부산]동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역현안 재정수요 등을 위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 24억원을 이달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동작구 특별교부세는 서울시 타 자치구 교부액(10~14억)보다 높은 수준이며 올해 상반기 확보액은 사상 최대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 세부내역은 방범용 CCTV 설치 및 성능개선 8억원, 행림초, 남사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정비 2억원, 서달산 해맞이 광장 및 한강조망쉼터 조성 6억원, 공원 관리 근로자 대기실 환경개선 사업 3억원 등이다.

이에 앞서, 구는 올해 5월 시책사업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약 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상도어린이집, 상도2동․노량진1동 경로당 내진보강공사, 한파 대책비 지원,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인센티브, 적극행정 평가 우수 지자체 인센티브 등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세입여건 악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려고 직접 뛰어다니며 노력한 결과”라며 “지역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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